비당류 감미료(Non-sugar Sweetener)는
당류 대신 사용되는 감미료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더욱 건강한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비당류 감미료가 존재하며, 그 중 대표적인 3가지는 아스파르테임, 스테비아, 실라신입니다.
1. 아스파르테임
1970년대부터 사용되어온 가장 대표적인 비당류 감미료로, 아미노산과 사초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입니다. 시음 시 미미한 단맛과 함께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악취가 없으며, 가공 및 조리하더라도 안정성이 높아 많이 사용됩니다.
2. 스테비아
된장에도 사용되는 스테비아 리보사이드를 추출하여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량의 쓴맛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사용하는 양이 적어 일반적인 감미료보다 더 건강한 대안입니다.
3. 실라신
가장 강력한 감미료 중 하나로 작은 양만 사용해도 강한 감미작용이 있고 저온에서도 안정적인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리 시 온도나 산도와 함께 사용 시 드러나는 쓴맛과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감미료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당류 감미료는 당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감미료로,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 등에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당분향기 뿐 아니라 각종 함량이 들어있는 가공 식품 등에 포함된 경우, 대체 감미료가 오히려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사용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당류 감미료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비당류 감미료는 당분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저칼로리 식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류 대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혈당 수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당류 감미료 역시 칼로리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할 경우 극단적인 방법으로 대체 식품을 다양하게 먹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하루에 섭취하는 양이 50mg 이상일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정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비당류 감미료를 사용한 음식이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체감에 있어서는 비당류 감미료가 포함된 음식을 먹는것이 기록된 ISRCTN리스트에서 실험도록 등록되어 있으며 결과도 나온 것이 없는데 당량 1kg당 300~400원에서 출발하며 비싸다는 평도 있습니다. 기존 식사를 유지하며 불필요한 음식을 피하며 비당류 감미료가 포함된 음료나 디저트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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