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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K pop][노래추천] 스무살 - 걔 말고 가사

by 현빈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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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 걔 말고 가사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 드릴 노래는 "스무살 - 걔 말고"입니다

다들 짝사랑해보신 기억 있나요??

 

 

 

 

저 역시 짝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심지어 저는 좋아하는 친구를 연애 상담해준 적도 있는데요

그것보다 슬픈 일이 있을까요.. 

저가 좋아하는 친구는 다른 남자 때문에 울고 오고.. 

 그거 만큼 세상이 무너질 거 같은 일은 없을 거 같은데요 

 

이러한 느낌, 감정을 담은 노래가 이 노래예요!!

그 당시에는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많이 연습했는데 

불러보지도 못하고 ㅎㅎ 아 갑자기 눈에서 땀이 ㅜ

 

그때 그 시절 그 추억으로 떠나보아요 ㅎㅎ

 

 

 

 

 

 

 

[가사]

널 좋아하는 내가
너는 가끔 불편하대
그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같은 널
어떻게 그런 널 울릴 수 있을까
만약에 그게 나였다면
걔 말고
네 맘이 머문 곳이 나였으면

내 맘을 내어 잠시만이라도
네 품에 쉬고 싶다던 맘
언제쯤부터 품었던 맘일까
그러다 쉬이 찾아온 밤
너의 집 앞에 초인종처럼
너에게로 노크할 수 있는
초인종이 있다면 나
어릴 적 동네 집 앞마다
눌러댔던 벨처럼
손이 벨 때까지 몇 번이고
눌러 볼래 나

너의 집 앞에 다 와가네
참 바보같이 난 이거마저 아쉬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같은 널
어떻게 그런 널 울릴 수 있을까
만약에 그게 나였다면
걔 말고
네 맘이 머문 곳이 나였으면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and Saturday night and Sunday
이 모든 밤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난 정말 안 되는 걸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항상 맘으로만 했었던 말
뺨을 맞아도 오늘은 해야겠어
매일 널 울리기만 하는
걔 말고
네 맘이 머물 곳은 여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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